
Q : 군형사 사건에서 전역 후에도 처벌이 이어지나요?
네, 군인 신분일 때 발생한 범죄는 전역 후 민간인 신분이 되더라도 사건 자체가 사라지지 않으며, 사건이 민간 경찰과 검찰로 이송되어 수사와 처벌 절차가 중단 없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1. 신분 전환에 따른 사법기관 이송과 수사 연속성의 본질 많은 유공자나 현역 장병들이 “전역만 하면 군대 안에서 있었던 일은 유야무야 묻히거나 끝나는 것이 아니냐”고 안일하게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군형법상 범죄는 전역과 동시에 사건 관할이 ‘군검찰 및 군사법원’에서 ‘민간 경찰, 검찰 및 일반 법원’으로 이송될 뿐, 혐의 자체가 소멸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전역 후 민간 사법기관으로 사건이 넘어가면 군대라는 특수성이 고려되기보다 민간의 더 엄격한 법리적 잣대로 사건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특히 전역을 앞두고 군 내부 조사 단계에서 무작정 혐의를 부인하거나 “장난이었다”는 식의 주관적인





